요즘 마트 가서 과일가격 보면 가격이 매우 사악해서 도저히 살 엄두도 안나고 그림의 떡인데요 가격이 올랐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내린다는 이 희귀한 소식은 정말 좋네요 정부가 과일값을 잡기 위해 대규모 자금투입하면서 사과와 배 소매가격이 10% 넘게 내렸고 일부 수입 과일도 내림새를 보 이고 있답니다 정부가 투입한 대규모 안정자금때문이고 관세인하,대형마트 할인행사가 더해진 수입과일 가격도 일부 품목에서 내림새를 보이고 있고 바나나 소매가격은 일주일전과 비교해 5.4% 떨어졌고 파인애플 1개값도 6천 901원으로 5.1% 내렸습니다 오렌지와 망고 값은 소폭 올랐는데 정부가 직수입한 오렌지 등이 지난 21일부터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했고, 대형마트도 추 가 할인에 나서면서 추가하락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정부의 할인..
영화 파묘 관객수 예상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가 21일 연속 박스 오피스 차지 1000만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13일 이후 11만 3401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841만 2554명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100만 기록까지는 158만 7446명이 남아있는 상황인데요 앞으로의 추세를 보아 충분히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도 남을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오컬트 장르는 모든분들이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컬트 장르중 최초로 1000만관객까지 갈수 있을지 기대 만빵입니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 등 충분히 우리나라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질만한 소재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시간은 134분으로 꽤나 긴데도 불구하..
줄거리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영화 개봉이 2024.2.22일에 런닝타임 134분짜리 상당히 긴 영화로 한국사람들의 무속과 풍수지리 관심 등이 영화 파묘에서 관객수가 계속 늘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이같은 흥행 추이는 2023년 ..
옛날 구례 산동면의 하녀들이 산수유를 입에 넣고 앞니로 씨를 과육에서 분리하고, 어렸을 때부터 반복해서 그랬기 때문인지 앞니가 닳았습니다 산동 처녀는 다른 지역에서도 쉽게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씨앗을 분리한 산둥 소녀에게 몸에 좋은 산수유 입으로 입맞춤을 하는 것이 약을 먹는 것보다 더 이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동의 처녀를 남원과 순천의 며느리로 여기기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고 합니다. 또한 구례의 젊은이들은 변치 않는 사랑을 다짐합니다 연인들에게 「완수유 꽃과 열매」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개막공연 2024. 3. 9.(토) 18:20~20:30 주행사장(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831) 산수유열매 까기대회 일시2024. 3. 10.(일) 13:00~15:00 / 3. 16.(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