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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트 가서 과일가격 보면 가격이 매우 사악해서 도저히 살 엄두도 안나고
그림의 떡인데요
가격이 올랐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내린다는 이 희귀한 소식은 정말 좋네요
정부가 과일값을 잡기 위해 대규모 자금투입하면서 사과와 배 소매가격이 10% 넘게 내렸고 일부 수입 과일도 내림새를 보
이고 있답니다
정부가 투입한 대규모 안정자금때문이고
관세인하,대형마트 할인행사가 더해진 수입과일 가격도 일부 품목에서 내림새를 보이고 있고
바나나 소매가격은 일주일전과 비교해 5.4% 떨어졌고 파인애플 1개값도 6천 901원으로 5.1% 내렸습니다
오렌지와 망고 값은 소폭 올랐는데 정부가 직수입한 오렌지 등이 지난 21일부터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했고, 대형마트도 추
가 할인에 나서면서 추가하락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정부의 할인지원금이 적용되지 않는 사과와 배의 도매가격은 여전히 오름세입니다
소매상과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과 10KG 중도가격은 일주일전보다 1% 올랐고 배 15KG 가격은 7.3%올라 1년전보다 두
배이상 비쌉니다
들려오는 소식은 이런데 우선 마트가서 과일 가겨이 어떻게 되는지 직접 보는게 가장 좋겠죠
과일값이 금값이라고 입이 떡 벌어지던데 이번에 마트가서 장볼일 있으면 한번 눈여겨 봐야겠네요~